터미네이터 시리즈 정말 좋아하고~ 최고잖아요!
그래서 이 영화 넘넘넘넘 기대하고 봤는데요~
중간까지 굉장히 재밌더라구요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두근두근 콩닥콩닥 긴장되고ㅋㅋ
근데 언제부턴가 왠지 좀 지루하고...
전체적으로 액션도 계속 쾅쾅 터지는 거밖에 안나오는거 같고... 아 귀아팠음...
스토리도 충분히 예상 가능한 쪽으로만...ㅋㅋ
영화 전반부가 워~~낙 재밌어서 그런지 전 후반부는 영 별루더라구요~
존 코너와 카일 리스의 만남이 좀더 감동적일줄 알았는데 그냥... 별루 머...
마지막에 영화는 끝나가는데 감동적인 내용은 좀 넣어 줘야겠고 그런 느낌~~?
아놀드 터미네이터가 나온다거나 하는 전편들 생각나게 하는 부분들은 좋았어요
아윌비백~~ 정말 오랜만에 듣는ㅋㅋ 반갑더라구요~~
흠 뭐 글을 못써서 걍 생각나는대로 쓰는 건데요~
영화 끝나고 딱 느낀거는
후반부로 갈수록 별로다
크리스챤 베일 목소리는 원래 그런가
블레어 완전 여우다 쩐다
이정도
뭐 전 그렇다구요...
너무 많이는 말고 살짝만 기대하고 보시면 좋을거 같애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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