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어린 시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순수한 사랑 이야기?
가장 순수하면서도 성적인 사랑을 해왔지만, 자신에게 조차 어린 시절에 담긴 감정은 분노에 가까운 것으로 변한다.
이것은 역으로 박쥐의 내면 세계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모든 사람들은 아니지만 한번쯤 경험? 아니면 꿈꾸워 왔던 것일까?
아쉽지만 왜 대화을 하질 않고 숨어서 봐야만 하고, 자신을 감추면서도 느끼려 할까?
인간은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성관계을 맺지만, 순수한 사랑은 결홍 후에도 잊혀지질 않은가 보다.
각색 및 시나리오에서 모든이 여성관객이 많을 것 같은데, 여성 관객이 얼마나 왔는지는 미지수지만, 개인 생각으로는 많이 왔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