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보지 않았지만
2,3 편을 봤습니다~
2편은 정말...
영화관에서 직접 본 건 아니지만 TV에서 하는거 몇번을 보고
다운받아서도 다시 본 명작 중의 명작.
그래서 기대를 안고 3편을 영화관에서 봤지만!
화려함은 강했지만 스토리는 영 별로더군요. 단순히 흥행을 위한 양산형 영화 같았습니다.
이번에 볼 땐 약간 걱정을 안고 '미래' 라는 흥미로운 스토리 진행에 개봉한 다음날
바로 보러 갔습니다 !
예고편에서 본 것처럼 역시 현실감이 굉장히 높은 CG 기술로 정말 진짜 같더라구요~
액션도 물론 화려하구요. 3편부턴 터미네이터 영화볼때 귀가 아프더라는...
근데 뭐랄까 스토리는 미래를 알리는데 2시간의 시간이 많이 짧았던 것이겠죠.
드문드문 빠른 전개와 앞 뒤가 잘 연결이 안된다던지 이런 부분이 꽤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만 앞으로의 스토리 진행에 보완된다면 후속편중 또 다른 명작이!! 탄생할거 같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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