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나 캐릭터들은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제작한 팀 답게
다소 기괴하기는 하나 감독이 팀 버튼이 아니라는거…
그러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기대는 마시라…
내용은 단조롭고 좀 지루했어요.
교훈? 아~ 진짜 엄마가 좋은 엄마다!... 이 정도? ^^;
분위기만 기괴할 뿐
내용이나 캐릭터나 또는 특별하다고 할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없었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아이들이 보기에도 지루하긴 마찬가지 일 듯 하네요.
왜냐하면 그다지 시선을 잡아끈다거나 귀를 사로잡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유쾌한 재미가 있는 것도 전혀 아니기 때문이죠.
오히려 아이들이 보기엔 조금 무서울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솔직히 어른인 내가 보면서도 이건 좀 기괴해서 무섭다는 요소들이 있었으니까.
딱히 추천할 애니메이션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뭐 보시겠다는 님들은 각기 취향이 있으니 즐감하시길…
하지만 팀 버튼의 상상과 영상을 코렐라인에선 기대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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