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
부정적인 대답에 익숙한 주인공 짐캐리가 no no 를 연발하면서 시작되는 영화죠
아니라고 대답하고 싫다고 대답하고....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그리 좋아하는 않고...
그러다가 꿈에서 외롭게 비참하게 홀로 남겨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뭔가 이건 아니구나 생각을 하기 시작하죠.
그러다가 참석한 예스 모임~~
그런데 영화 속 그 모임의 분위기는 쫌 묘했어요~~
쫌 과장된 예스맨 모임 같아 보이고 그렇기는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no man 이 yes man이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짐캐리가 한국말도 꽤 여러번 하고, 노래도 기타 치면서 부르고, 이런 저런 모습들 볼 수 있는 영화고 재미도 있는 편이었어요~~
yes든 no든 계속 한가지로만 대답하는 무조건적 대답이어서는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그리고 역시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인 대답이 더 좋은 것이라는 것도 보여주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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