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 영화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두 주인공만으로도 가산점을 더 주고싶을 정도.
두 배우의 볼거리가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멋지고, 멋지고, 멋진 장면들 가득..
물론 나에게 감동을 준 영화는 아니다.
그냥 단지 보는 즐거움이 컸던 영화.
영화에서 무척이나 잘 어울렸던 두 사람이
현실에까지 이어지고,
제니퍼 애니스톤이 좀 안됐지만,
어렵게 시작했을..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에 대한 맘이 변함없기를..
아무래도 영화이후로 두 배우의 스캔들 때문에
영화도 영화지만,
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는건 당연.
우리영화 7급 공무원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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