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하면 바로 떠오르던 맥컬리 컬킨이 아닌 다른 아이배우.. 좀 낯선 느낌이 없지 않지만 굉장히 귀엽게 봤어요!!^^ 동글동글한 느낌에 익살스런(?) 웃음 같은 것들요~ 갈수록 재미는 덜해지지만 뭔가 느낌은 커지는 것 같아요 ㅋ 첫번째는 그저 집으로 오는 좀도둑 두번째는 뉴욕에서 장난감가게를 터는 도둑 세번째는 기밀 사항을 옮기는 조직 와우~ 왠지 스케일이 커지는 느낌이였어요 ㅋㅋ 하지만 뭔가 케빈의 나홀로집에같은 느낌은 덜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나홀로 집에는 가족적이고 뭔가 소박하면서 도둑들도 뭔가 정이 느껴지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그런 느낌이 좀.. 1,2편 같은 느낌, 나홀로집에의 매력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느낌이 좀 덜해지니까 안타까워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나홀로 집에는 나홀로 집에! 여러가지 다양한 웃음들을 제공하고 있는 영화죠~ 1,2편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오자면 좀 똑같아지거나 지루해질 수 있으니까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일 수도 있지만 왠지 아쉽다는 것만 제외하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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