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상징이었죠 ㅋ 항상 그 시즌만 되면 함께하던 저의 친구아닌 친구였습니다^^ 케빈이 악당들을 혼내주면 배꼽 빠지도록 웃기면서도 어쩜 그리 통쾌하던지.. 미국인 펜팔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나홀로 집에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친구는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나홀로집에 시리즈 중 단 한편도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조금은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미국은 워낙 땅이 크기도 하지만.. 나홀로집에는 어쩌면 한국 크리스마스에 더 환영받는 건 아닐 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ㅋ 어쨋든 요즘은 크리스마스가 되어도 케빈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 그리고 예전에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이 영화가 그 당시 미국에서 엄청난 화제를 띈 것은 당시 미국 엄마들이 일을나가 애들을 혼자 두는 일이 많아서 였다고 였나? 그랬다고 하더라구요ㅋ 역시 영화는 그 시대와 공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나홀로 집에 보고서.. 집에 혼자남아 있고 싶은 충동도 꽤 많이 들었었는데 ㅋ 지금도 왠지 그리워지는 그런 가족영화이자 나만의 영화에요 ㅋ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2
22:13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3
14:11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3:58
1
나홀로 집에(1990, Home Alone)
제작사 : 20th Century Fox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