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질링..
진정한 어머니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데 되었다.
안젤리나 졸리의 위대한어머니의 연기에 완전 빠져버렸다.
섹시여전사의 변신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완벽하기까지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체인질링..
그시절 여자이기에 당해야만했든 수많은 사람들을 대신해 나선 당당한 이 시대의 어머니..
억압받고 무시당하고 경찰이 무법자가 되어 도시를 지배하고..
잃어버린 아이가 바뀌어도 아무말도 할수없이 당해야만하는 답답함..
영화를 보며 막 화가 날려구한다.
다시는 이땅에 이렇게 화가나는 일이 없었음..
자꾸 요즘 연쇄살인사건으로 시끄러운데...
왠지 가슴이 아려온다.
어머니..그 위대함을 새삼 다시 깨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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