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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크로우, 벤 에플렉, 헬렌 미렐 ,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영화
처음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스토리가 시작되는 이영화는 중간중간
콜린스(벤에플렉역)의 애인의 죽음, 그리고 비리 , 기자들과 경찰
들과의 갈등과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 러셀크로우의 사명감이
이 일들을 맞물리고 맞물리게하면서 진행된다.
중간중간 러셀 크로우 캐릭터의 특징상 코믹적인 요소를 첨가하면서도
범죄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긴장감도 감돌지만 뭔가
질질끌면서 확 사람을 긴장시키고 자극시키는 부분이 없다.
일이 생길듯 하면서도 아니고 , 뭔가 늘어지는 부분이 아쉬웠다. 범죄
영화는 맞지만 스릴러는 아닌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스토리는 참신하고 새롭고 흥미로웠지만, 연출을 잘 했다면 더욱
멋진 영화가 됬을것 같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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