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이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2월달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160분(2시간 40분)이란 러닝타임 따윈 거꾸로 가는 시간앞에선 그닥
긴 시간도 아니었다. 오히려 짧은 영화들보다 더 집중이 잘됐다.
젊은 미소년의 매력부터 중후한 미노년(?)의 매력까지 한번에 보여준
"브래드 피드" =ㅅ= 역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배우.. ㅋ
러닝타임도 길고, 배우도 좋고, 내용도 좋고, 돈이 아깝지 않는 영화.
번개 아저씨..ㅡㅜ 대체 나머지 한방은 어디서 맞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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