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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에 숨겨진 추악한 거래 그림자살인
joyhoon1234 2009-04-07 오후 5:06:13 1661   [0]

류덕환이 범인으로 몰리게 된 이유는 생각과 달리 시체를 주워가서 해부공부햇는데 그게 대감의 아들이었기 때문이었다.
무서운 쉭히,,, 난 사람 시체 아무렇지도 않게 찟어대는 너가 젤 무서워임마,,,
암튼 누명을 벗기위해 황정민을 찾아가 현상금으로 유혹한 류덕환은 예고편이 알려준 다섯가지 단서와 황정민, 엄지원과 함께 사건을 파해쳐가는대
이런 반전이!!!
범인은 기강을 위해 꼬맹이들 혼내고 나중에 뒤에 보듬어 준다고 생각햇다.
뒤어서 보듬어 줘야 안 도망가고 고위층에게 애들을 상납 할 수 있으니까.
그런대 쌍둥이!!!
이런 허술한 개그와 일부러 연출된 방정스런 모습에 방심한 내 헛점을 찌르다니,,,!!!
쌍둥이 중 한놈은 나쁜놈 한놈은 착한놈이었던 것.
결국은 두 놈 끼리 싸우다가 한 놈이 죽고,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버린 황정민은 복수극을 꾸며 복수하는 모습이 좀 통쾌했다.
그리고 왠지 마지막 황제의 편지부탁. 고등학교 때 언듯 배웠더 네덜란드특사인가 먼가를 황정민한테 시키는 느낌이?? ㅋ
대충 줄거리는 이런식인데 이 영화에서 몇 장면이 머리속에 남는다.

하나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여린 애기들을 싸그리 무시한 단장, 순경, 고위층 관리.
흡사 현 고위공무원-박연차(고위층 관리)들과 검찰-검판사(순경) 그리도 돈만있는기업가놈들(단장)들이 우리 서민(어린여자애)같았다.
나쁜 XX들... 니들만 잘살면 다냐!!! 언젠간 너희도 우리의 철퇴를 받을거다!! 다같이 좀 살자!!!

두번째는 어린애가 죽어가는데 돈이 안된다고 안 고쳐주던 빨갱이 의사. 완전 요즘 대형병원의 전혀 인듯했다.
이젠 전혀 새로운 이야기도 아닌 돈없음 아파도 죽는 이세상. 언제부터 돈만 벌려고 의사가 된거냐 분명 당신들도 처음엔 아프고 불쌍한 사람 돕자고 의사 됐잖습니까!!!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가끔은 불쌍한 사람들 수술비도 도와주는 훈훈한 사회 만들어 보자고!!!

세번째는 선은 승리한다!!! 머 요즘 세상은 악이 득세하는 세상이긴하지만 젠장,,ㅋㅋㅋ

아 속은 시원하네요. 갠적으로 허접한 글이지만 고위층 상류층 의사가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 영화 나름 재밋습니다. 반전도 잇고, 아 이글 보셧으면 이미 반전은 공개가 되었겟군요 후후..ㅋㅋㅋ
이 영화

개인 별점 : ★★★★☆(좀 후게 좋지만 재밋게 봤으니까)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0:52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5:42
konan1492
허접한글임을 아는본인이라 그나마 다행

이건뭐....;; 스포짱임...   
2009-04-10 18:07
jhee65
이런..스포일러 엄청 써놨네... 미리 경고를 해 주던가....
게다가 글이라도 잘 썼으면 몰라   
2009-04-08 22:19
1


그림자살인(2009, Private Eye)
제작사 : CJ 엔터테인먼트, 힘픽쳐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tective200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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