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정말 없다.
나 이렇게 대 놓고 말하지 않는데.
재미없다.
감정이 차가워진 나에게 착고 착은 로맨틱 코미디 였는데
실망을 쏟아 붇는구나.
정말 코엑스에서 박진씨 얼굴보고 그의 연기력도 난 좋기에
봣겄만...
박진희씨가 아니였으면 10점만점에 5점도 못 줫을꺼다.
4점은 박진희씨 몫이 아닐까...
이기우씨는 배우로써 평소 이미지 그대로 보여주셨고
(물론 클래식때 제외)
조한선씨는 뭔가 변신한듯 하시지만, 마지막까지 보면 매력적인
역할이지만, 그런 감동은 이전에 드라마에서 많이 느끼고
마지막에 그 감동을 느끼기엔 1시간 50분여분 동안 매력을 못 풍긴다.
박진희씨는, 자연스러움, 하지만 그녀의 기대치로 보기엔
이 영화가 과연적당했을까. 영상이 문제인가 스토리가 문제인가
다시 생각해볼 문제이다.
배우들의 연기도 100%는 아니더라도 다80% 깔끔했고.(어떤 영화도 100%라고 함부로 말못하죠...)
휴휴. 아쉬움과, 조폭코메디처럼 이런 영화는 다신 나오면 안되겠죠?.
CF ) doc 재용님과 각종 패러디?로 웃음을 줫다고 한다는 것도 뭔가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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