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환경을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는 것을
알지 못한채 너무 빠르게 그 자체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때론 자신이 걸어온 인생이 운명처럼 자신에게 노력 그이상으로 행운을 줄 수 도 있고 ...
그 반대로 너무나 처절하게 불행을 줄수도 있는 것 처럼 ...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자신의 과거에 직접 경험한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에 운명처럼
하나씩 하나씩 앞으로 나가면서 ... 그 주인공을 통해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
지금의 불행한 환경을 이겨내고 그 이겨내온 과정의 힘으로 더 좋은 환경 미래로 갈 수 있다는
할 수 있다는 해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
지금의 어려운 시기에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
단지 어렵고 힘들고를 떠나서 그 삶 자체가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지고 적응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다면 ..
당연히 받아들릴수 밖에 없는데 .. 그 상반대 세상 환경을 봤을때 과연
자신이 적응해온 환경과 비교 했을때 그때 부터 문제는 더 크게 발생되지 않을까 ..
결과적으로 자신의 환경에 적응을 할 것인가 ...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인가 ...
그 또한 아니면 회피 포기할 것인가 ... 해답은 자신에게 있을 것이라 봅니다. ..
힘든 시기 어려운 결정의 선택에 놓인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자신의 환경 인생의 뒤를
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신이 걸어온 인생 그 자체 부터 모든것에 분명히 의미는 있고 자신에 맞는 것을 단지 못 찾았을뿐
찾았을때는 그 값어치를 하리라 봅니다. 모든 분들이 그 값어치를 찾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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