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가 나오는 코미디 영화이지만.. 코미디 영화치고는 나름
메세지가 있습니다..긍정의 마인드를 가지면 새로운 걸 이뤄낼 수 있다~..
대략 이런 메세지이죠...
개봉했을 때, <지구가 멈추는 날>과 <예스 맨>을 두고 고민하다..
결국 <지구가 멈추는 날>을 보고 극 실망했었습니다.. 그후 <예스 맨>의 원작 소설을 보고..
저의 잘못된 선택을 다시 한 번 후회했죠~-_-;
원작 소설과 같지만 또 다른 이야기의 <예스 맨>입니다...
기본적으로 항상 부정적이고 집안에 틀어박혀 살면서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우연한 기회로 "Yes"를 외치고 그 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맥락에서는
같지만 이 기본 스토리만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다릅니다..
주인공 칼의 직업이라든지, 배경도 소설에서는 영국이지만 영화에서는 미국 등등..
그래서인지 원작소설과 영화를 따로 보는데도 재미가 있습니다..
할리우드의 수많은 코미디 배우 "아담 샌들러", "벤 스틸러", "윌 패럴"등 인기있는 수많은 배우가 있지만..
그 中에서도 "짐 캐리"의 코믹 연기는 가장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주이 디샤넬"이 나온다는 거..정말 좋습니다..
과도하지 않은 코미디와 전달하는 메세지가 있는 영화~
우리도 한 번 "Yes"라고 외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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