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왔다가 갑작스러운 열병으로 쓰러진 남학생
그를 우연히 발견하고 도와준 여자..
그리고 다시만나 사랑하게되고.
다시 만났을때는 그녀는 범죄자..
그것도 2차세계대전때 유태인 학살과 관련된범죄자..
이렇게 전쟁이 그둘을 갈라놓게 된다.
그뒤로 그가 그녀에게 할수있는건 책을 읽으면서 그걸 녹음해..
그녀에게 갖다주는것..
대충 이런 스토리인데..
야한부분이 있긴 하지만..
머 별로 없고..
비록 둘이 헤어졌지만 아직 그 예전의 열정이 남았다고나 할까..
그가 녹음하면서 울리는 음성
에 푹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영화는 막이 내려져있을 것이다.
그녀가 감옥에 간 이후의 얘기가 조금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그뒤의 결과들이 정말 궁금해지기에..
눈을 뗄수없는 영화기도하다
볼만한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