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판타지를 즐기는 저는 해리포터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문구의 문프린세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꽤 재밋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루하지만은 않았으니까요. 처음 시작은 장례식부터 시작되더군요. 아버지가 빚은 많이 지시고 알거지가 된 채로 한 이야기를 책만 유산으로 받고, 삼촌네 집으로 가게 되는데 자신의 가문, 삼촌의 집이 그 이야기 책에 나오는 집이고 가문이었다는 설정이죠. 여주인공은 삼촌집에 살면서 신기한 것을 보고 격으며 점점 책의 내용과 자신이 있는 곳이 같고 또 그 마법에 걸린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되죠. 여기까지 진도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성(삼촌집)의 사람들은 마리아가 문프린세스라는걸 알더군요. 여기서 좀 의아했습니다. 상대 집안 사람들도 마리아가 문프린세스 라는 것을 아는 것하고요. 삼촌 집의 사람들은 마리아에게 문프린세스라는 것을 각인 시키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진주를 찾아야하고 두 집안이 화해를 해야된다고 알려주죠. 그 이후 전개도 괜찮았지만 마리아가 상대 집안 남자애랑 같이 목걸이를 찾으러 떠나는건 좀 황당하더군요. 무슨 스토리도 없이 그냥 협력해서 필사적으로 찾고 예언을 막는다라... 상대 집안은 마리아네 집안만 저주가 내린다고 굳게 믿고 있는데 말이죠. 소설속에선 어떻게 ㅅ진행되는지 모르겟지만, 어설픈 협박아닌 협박에 굴복?하는거며 급 서로를 엄청 믿고 신뢰하며 도와준다는건 도무지,,,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사 상대 집안 아저씨가 급 화를 푸는것도 웃겼습니다. 긴 세월간에 쌓여온 것이 그렇게 쉽게 풀어지면 참 편할탠데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서도 단편적으로나마 인간의 악함을 조금을 비추더군요. 달의 진주를 다같이 좋은 일에 쓰기보다는 그것을 가지고 자기만을 위해 쓰려다가 자연의 저주를 받으니 인간의 욕심이란,,,, 전체적으로 볼만은한데 좀 유치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좀 비판적 시각을 거둔다면 재밋을게 볼거같네요. 저도 크게 신경 안쓰고 봐서그런지 나름 재밋었어요, 해리포터에 비해 액티브하진 않지만. 리뷰 쓰면서 하나하나생각하니 좀 어이없는 장면이 잇었지만 ㅋㅋㅋ
개인 평점 ★★★★☆☆☆(3.5 좀 재밋다. 비판적으로 보면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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