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엘레지를 접했습니다..
페넬로페 크루즈의 매혹적인 모습도 아름다웠지만..
벤 킹슬리의 연기력이 더욱더 돋보이는 영화였지요.....
아직도 벤 킹슬리의 깊은 사랑에 빠진 눈빛이 아른거리네요..
저에게는 많이 익숙하진 않은 배우였는데..
엘레지 영화를 계기로 벤 킹슬리에 대해 좀 알아가야겠어요..
뜻하지 않게 좋은 영화 한편을 건진거 같아요...
페넬로페 크루즈의 보이시한 컷트 머리가 좀 유행을 할거 같은데요....ㅎ
어찌나 그리 잘 어울리는지..
바닐라 스카이때나 지금이나 그녀는 늙지도 않는군요..
같은 여자로서 좀 질투도 많이 나던데요~~므흣
감사합니다..
또 다른 영화를 무비스트에서 만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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