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본 1편에선, 역시 '렌 와이즈먼'감독이 영화 하난 때깔나게
잘 만들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케이트 베킨세일'은 멋졌고,
더군다나 1편에서 라이칸 '루시안'의 과거회상부분이 나왔을 때도,
죽은 소냐가 이번에 만든 '외전'에선 전혀 외모가 안 닮은 '금발'이었음을
발견할수 있었다. (빅터가 그렇게 자기 딸하고 닮았다던 셀린느도
전혀 안 닮은 꼴이 된다;)
<1편의 소냐, 3편의 소냐;>
한마디로 1편의 회상장면에서 나왔던 소냐와 '외전'에서 나온 소냐는
전혀 닮은 사람이 아니라는 거. 그밖에 왠만한 1편의 회상장면을 기초로
'루시안'의 이야기인 외전을 만들었지만, 소소한 상황재현등의 차이는 있었다.
1편은 '셀린느'의 화려한 스타일리쉬 건액션과 뱀파이어, 라이칸(늑대인간족)의
현대배경으로 한 전쟁을 보여주었고, 그 안에서 내부의 배신과 반란 등을 다룬
괜찮은 시리즈의 시작점이었다.
1편, 스타일리쉬하게 만든 멋진 시리즈의 시작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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