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의 뒷태가 훨씬 인상적이다..
사실 헐리웃공포영화에 이런식의 장난은 아주 흔한것.
가슴이 크고 헤프고 방정맞은 여자는 죽는다는 불변의 진리!
언데드의 그녀는 뒷태로 승부를 걸었다..
일본영화 "주온"을 연상케하는 귀신.
엑소시스트식의 랍비.
고전공포영화와 현대식 슬레셔무비의 결합.
일본식공포와 미국식 살육의 결합이기도.
뭐 나름대로 의미있는 결합.
하지만 제대로 해야지..
초반의 강렬함이 사라지면 아주 지루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어디서 놀랄지 준비가능.
고이어는 헐리웃의 일류시나리오라이터라더니
영화감독으로선 초짜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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