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귀여운 동물들 하며 -
황당하기 그지 없어서 더 재미잇는 설정하며 -
그 유머 코드 또한 완벽했었는데 ,
분명히 2편에서
스케일은 더 커졌으며 등장인물(?)들도 많아졌고 -
내용도 더 황당해졌다 .
하지만,
속편의 징크스라는 건 정말 무섭더라.
1편 내용을 거의다 까먹은 후에 본 2편이라 그런지 -
처음 20분 가량은 1편 내용 기억해내느라 힘겨웟다.
조금이라도 간추린 설명이라도 있었으면 ,
1편을 보지 못한 관객이나
1편 내용을 까먹은 관객들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었을텐데 .
또한 내용도 뭔가 흐지부지한 것이 ,
어찌해야할 지를 모르겠더라.
아 ! 하지만 여전히 펭귄 녀석들은 어찌나 귀엽던지 ㅠ
데려다가 키우고 싶어서 혼났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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