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브래드피트라는 배우도 기대가 컸고 안보면 평생 후회할 거라는 외국 어느 신문의 기사를 인용한 문구도 있었고 이런 영화만큼은 꼭 극장가서 봐야겠다 싶어서 본 영화에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좋은 영화임은 분명한 것 같구요.
초반에 기대가 컸고 중반 이전에 쬐끔 기대보단 못한 것 같다는 생각 들었지만 중반 이후에 역시 좋은 영화구나 이런 생각 들게 했어요~~
아기로 태어나서 늙어서 죽는 것이 사람의 이치라면, 역시 그 이치 그대로 태어나고 죽는 것이 가장 당연하고 무난하고 행복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것 같았어요
안보면 평생 후회할 정도인지는 쬐끔 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좋은 영화임은 분명하니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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