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vist.com/images/board/2009/02/6692_B2126-03.jpg)
독일군에의해 유태인들이 포로수용소로 끌려가는것을
사진에서 보이는 '조슈에'라는 귀여운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아들에게
오늘이 생일이지 여행하고 싶다고 그랬잖아라고 하면서
우리는 여행가는거라고하면서 '조슈에'에게 놀라지 않게 하기위해 거짓말을 한다.
젊은사람들은 일하는곳에 끌려가 일을하고 나이많은 노인들과 어린아이들은 일하는데 끌려가지않고
방에서 쉬고있는데 그이유가 가스실험을 하기위한것이었다...
다행히도 가스실험을 위해 목욕을 한다고 가스실험실로 끌고가는데
친구들은 가지만 '조슈에'는 목욕하는것을 싫어했기에 가지않고 숨어있어서 목숨을 건진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우리는 게임을 하고있는거라고 1000점을 얻으면 탱크를 타고 집으로 갈수있다고 해서 아들은 그렇게 믿고 아버지가 숨어있으라는곳에 숨어있는다.
아들을 숨겨주고 아내에게 갔다가 못찾고 독일인에게 걸려서 끌려가는중에 아들이 숨어있는곳을 지나치는데
아버지가 게임을하고 있는것처럼 아들에게 자신이 죽으러 끌려간다는걸 알지 못하게하려고
일부러 당당하게 가면서 아들에게 윙크를 하며 끌려가 결국 죽는다....
나는 이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나서 내가 과연 저 아버지였다면 이렇게해서 아들이라도 구해낼수 있었을 까 하는 생각에 빠지게된다.
만약 내가 저 아버지였다면 아마도 아들에게 거짓말을하다가 들통나버려서 둘다 죽게되었을것 같다.
정말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감동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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