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이라는 배우를 좋아하면서
그가 출연한 작품을 하나하나 보게 되었다.
역시 연기파 배우
외모도 출중하고 ...
계속 이렇게 멋지연기 보여주길 바란다.
영화는
상처를 입은 어린아이들의 복수?라고 해야하나?
마지막에 정말 맘이 너무 아팠다.
고통을 받고 자란아이들이
반짝이는 눈으로 산타의 말을 간절히 바라는
정말 애처로웠다.
그 눈망울들이 .....
무서울꺼라 생각했는데 약간 겁나긴 하고 놀라긴 했지만
이해가 되는 스토리였다.
아동영화라 조금 인기가 없었던건지
아쉽더라 ....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성장한 악한 집사
마음의 상처를 주려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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