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영화평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 영화에 대해서는 별 다른 지식없이 갔어요.
가는동안 남자친구랑 다른영화랑 혼동을 해서
결론은 우리는 1편을 못보고 2편을 보았구요.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정말이지 전쟁이 일어나는 영화를 보면
진짜 신기해요.
어쩜 그렇게 머리가 좋으신지.
제갈량의 화살 구해오는 모습이나,
날씨 예측하는 모습이나,
정말 허걱허걱 하면서 봤어요.
멋있드라구요~~
마지막에 부인이 떠날때 꼭 해피엔딩이였으면 했는데,
전쟁 일어날때도 조마 조마 했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어요.
전쟁은 무력보다는 머리가 지식이 크게 자지우지 한다는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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