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 프랑스 여배우 중에 빼어난 외모를 갖고 있고,
제라르 드빠르디유라는 국민배우(?)가 나온다.
거액의 복권에 당첨된 너무나 평범한 한 남자가 모든
남자가 선망하는 아름다운 여인에게 당첨금 다 떨어질때까지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한다는 스토리이다.
뭐 객관적으로 충분히 흥미로운 영화라 생각되었기에
보았는데, 이거 참...
매춘부에 대한 한국과 프랑스의 개념이 이렇게 차이가 날까?
아뭏튼 공감절대 불가에 복권당첨이라는 큰 스토리가 이 영화에서는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다.
그리고 68년생인 그녀, 올해 우리나이로 42세, 개봉 당시에는 39세 인데,
예전에는 어떠했는지 몰라도 이 당시의 모니카는 그렇게 매력이지 않다.
다행이 러닝타임 짧아 그냥 아무 생각없이 후욱~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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