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크루즈 연기력 인정한다
실화를 다룬 박진감 모자란다 모두 느꼈겠지만 박진감대신 현실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쿠테타 모반 상황아래 전화로 통제하는 장면과 흔들리는 예비군들에 갈등등에 묘사가 떨어진 느낌
탐크루즈 내한에 많은 분들이 후한 점수를 준다하더라도 브라이언 싱어에 고루하고 지루한
시나리오는 훌륭한 촬영기법 애꾸연기 탐크루즈에 연기만으로 현실 적이고 지루한 독일 히틀러 쿠데타
대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기대한 한국관객들에게 외면 당할것이 분명하다
차라리 패션오브 크라이스트처럼 독일말로 연기를 해서 현실감을 더주던가
영국액센트에 독일군 장교와 비현실적일정도로 차분한 쿠데타 상황이 만들어 내는 현실감이란
아이러닉 그 자체이다
탐크루즈 내한이 갖는 의미이전에 객관적 리뷰로 찬물을 끼얻는다 해도 아닌건 아닌거다
지루하고 한국관객에 구미와 맞지않는영화 발키리였다
나또한 내심 많은 기대를 했던 영화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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