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면
전반적인 내용이 참 기승전결이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내용이 급작스럽게 전개 되지도 않고 짜임새 있게 말이죠~
어떤 리뷰들을 보니깐.. 끝이 좀 허무하게 끝났단 얘기도 봤는데 사실 이 부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마지막이 좀 허무해도 어쩔수는 없는것 같아요~
재미면
사실상 내용이 재밌는 내용과는 거리가 멀어요
영화내에서 웃음 포인트가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니구여 모 그래도 간혹가다 웃음 짓게 만드는 부분은 있어요
그래도 특별히 웃음 포인트가 있는 게 아니라도 전체적으로 약 한시간 사십여분 동안 흥미진진하게 봤던 거 같아요.
연기면
모 .. 이건 솔직히 말할것도 없이 굳이죠...ㅋㅋㅋㅋ
총평
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묘미를 알 수 있는거 같아요 .. 이렇게 말하면 알바라 오인받을수도 있지만...ㅋㅋㅋㅋ
그런 뜻이 아니라 티비나 컴퓨터로 보면 사실상 재미 있는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집중도가 떨어 질것 같단 말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보고 뮌헨이라는 영화가 참 많이 생각났었는데요 ... 몬가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아요(내용은 완전 달라요!) 재밌는 요소는 적지만 보고나면 좀 느끼는게 많은부분이~
끝으로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전쟁이나 혹은 역사 영화 그리고 다소 전체적으로 진지한 영화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은 절대로 비추입니다..ㅋㅋㅋ
확실히 재미면에서는 뒤떨어 지니깐요
그래도 약간이라도 흥미가 있다면 봐도 후회는 안하 실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역사를 안좋아하는 저도 꽤 집중해서 잘 봤었거든요 ~
무튼 전반적으로 재밌게 잘 봤어요~ 시사회 뽑아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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