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큼 나오지 못한 영화!!
사람들이 재밋다고 다들 난리길래. 정말 보고 싶었거든요.
몇번 볼려고 했는데 계속 기회가 닿지 않아서 못봤어요.
역시나 영화를 볼려고 하는날도 시간이 촉박했지만
보고 싶어서 상영 시작한다 했을때
부랴 부랴 표 끊고 뛰어가서 자리잡고 본 영화예요
그래서 앞부분 살짝 놓쳐기는 하지만...
소탈한 성격 박진희씨 좋아서 그만큼 또 기대했는지도 모르네요.
근데 별로 안 웃겼어요.
(너무 솔직한가..)
그냥 뭐 폭소할꺼까진 없구. 그냥 본거 같아요.
그리고 그날따라 주위가 왜그리 산만한지...
제일 뒤에 앉으터라
화장실 다니시는 사람들 덕에 집중력 완전 제로 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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