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트랜스포터 시리즈라길래 뭔가 화려한 액션과 스릴 ~~
박진감 넘치는 그 무언가를 기대한 것이 잘못이었을까?
스토리도 좀 딱딱 어울러지는 거 같지 않은 어색함과 끊기는 듯한 어설픈 연결 구조에..
뭔가 스펙타클하고 강렬한 장면을 원하는 요즘 관객들에게는 그리..
라스트 미션이라는 제목에 맞추어서 그냥 이번이 라스트이기를 바라는 마음은 나뿐일런지..
그동안 너무 강렬한 액션 영화에 익숙해있던 우리에게는 좀 느린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자전거를 마치 모터 사이클처럼 이용해 도망가는 차를 따라잡고~~
휙휙 날아가는 그럴때는 좀 더 스릴이 느껴지기도..
요즘 과속 스캔들과 쌍화점의 대세 추세에 밀려 빛을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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