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미야자키 하야오 다!!
'하울의 움직이는성' 다음으로..
4년만에.. '벼랑위의 포뇨'를 가지고 온..
솔직히.. 하울의 움직이는성 보다는.. 조금 부족한;;
그치만.. 그만의 동심.. 그만의 상상력.. 그만의 색채..
어느것 하나 나무랄때가 없다..
그리고 영화를 딱 보는순간.. 그의 작품이란것을 느낄수 있었다..
딱히 무슨 느낌이다 말할수 없는.. 그냥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그리고 어떻게 저런것을 생각할수 있을까..
그의 상상력은 어디인가.. 그의 동심은 어디까지인가..
그의 작품을 볼때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가슴이 훈훈하고.. 그냥 한순간.. 울컥할때가 있다..
그건 아무래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언제 영화가 끝난줄도 모르고.. 정말이지 시간가는것을 모르고..
영화에 빠져들었던것 같다..
오랜만의 그의 작품을 볼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그리고 포뇨.. 소스케.. 너무나 귀엽고.. 살앙스럽다..
그럼.. 그의 다음작품을 기대하면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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