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줄은 몰랐다..
실제로.. 데블스란 밴드가 있는줄..
와~ 정말 대단한것 같다..
그런 시절에.. 이런 음악과 밴드가 있었다니..
거기다가.. 고고클럽에.. 고고족까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젊음을 즐기고..느끼는것은..
다 똑같은것 같다..
그시절..그때만이.. 자유롭게 누릴수 있는 특권이랄까..
영화를 보는 내내.. 조승우의 노래때문에.. 시간가는줄 몰랐다..
다만.. 영화 스토리가.. 조금은 부족했던것 같다..
뭐랄까.. 조금 지루하다고 해야할까..
음악과 춤이 없었다면.. 더 그랬겠지만 말이다..
역시.. 조승우인것 같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그에 반면.. 신민아는.. 조금 부족한;;
뭐.. 그래도.. 나름 신선한 충격인듯..
지금껏 해왔던 역할과는 조금 다르니..
그리고 영화가 끝나면서 흘러나온 조승우의 노래가 귀에서 맴돈다..
그냥 음악을 즐기고..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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