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가 나온다는 트랜스포머를 봤다. 그리고..귀여운 오토봇의 예고편을 보고
진짜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예매 먼저하고 영화를 보며 봤다.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도 그렇고 로봇들을 보게 되면서 정말 재미있었다.
샤이아 라보프는 역에서 샘의 역을 맡고 있는데..샘을 보호를 위해 파견된 오토복..
범블비를 만나게 된다. 범블리가 너무 귀여웠다.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그리고 지구에 있다는 걸 알게 되곤 지구로 오게되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군단들..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라쳇, 재즈, 아이언하이드 그리고 범블비 이렇게 오토봇 4인조이다.
오토봇군단들은 이제 샘을 지켜 큐브를 없애기 위한 디셉티콘군단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정말 리얼하고 재미있고 긴장감도 최고였고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력도 그렇고 좋았다.
로봇을 어떻게 저렇게 정교하게 만들었나라는 생각에 기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폭발신도 그렇고 실제로 했다고 하던데..정말 스케일도 크고 대단한 것 같다.
오토봇과 디셉티콘군단의 로봇들의 특징과 생김새가 정말 확실했다.
오토봇들은 색깔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좋았지만..
디셉티콘군단들은 색도 한색에 나쁜 악당처럼 만들어서 정말 보기 편했다.
샘의 역을 맡은 샤이아 라보프가 들고있는 저것이 바로 큐브이다.
저것을 노리는 디셉티콘과 없애려는 오토봇..그 막대한 싸움이 시작된다.
영화를 보고서 후회한 적 없는 영화는 한번도 없었는데..그중 하나가 바로 트랜스포머이다.
영화 정말 한번 잘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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