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엑스2
트리플엑스라고 또 나왔길래 빈 디젤인줄 알았더니..
원조 트리플엑스는 죽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서..주인공이 바뀌었다.
기븐스는 그대로이고 주인공이 다리우스라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역이 다리우스역의 아이스 큐브가 맡았다.
트리플 엑스의 액션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이번에도 재미있을까 해서 보게 되었다.
첩보국 NSA의 비밀 작전기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세력에
의한 공격을 받고 16명의 요원이 사살되는 참사가 발생한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NSA 국장 어거스트 기븐스(사무엘 L. 잭슨)는
테러 뒤에 대규모 반란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고
내부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예전보다 훨씬 강하고 새로운 트리플X 후보를 찾기 시작한다.
명령 불복종 혐의로 특별관리 중인 위험한 인물 다리우스 스톤(아이스 큐브)이 새로운 트리플X 후보로 지명된다.
기븐스의 도움으로 탈옥을 하게 된 다리우스.
배후조직 색출을 위해 정부 고위층 만찬에 참석한 스톤은
대통령 고문관의 딸 찰리에게서 국방장관 데커트(윌렘 데포)가 전군을
동원한 사상 초유의 쿠테타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정교하게 세팅된 음모로 오히려 대통령 암살 주범으로 몰리게 되고,
기븐스마저 실종된 상태에서 FBI와 NSA의 대대적인 추격을 받게 되는데...
다리우스는 카일을 찾아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경호원들에 대해서 전직 군인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카일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틀리면 어떻게 하냐고 묻고 다리우스는 그런 카일을 보고
잘못찾아온거 같다며 돌아선다.
다리우스가 간뒤 카일은 경호원들에 대해 조사하던중 경호원들이 데커트의 옛 동료라는 걸 알고
다리우스를 찾아가고 그 음모를 막기위해 계획을 짠다. 줄거리는 여기서 끝.
트리플엑스 제작진은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듯 생생한 액션 씬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물불 안가리는 모험을 감수해야 했는데,
그중 하나가 국회의사당 대형셋트 제작과 현재 실제로 미 국무성이
개발 중이라는 첨단 전략무기 ’스탤스 탱크’,
대통령 전용 탈출용 지하철 ‘레일 포스 원’의 재현이다
(대통령 전용 탈출용 지하철 레일 포스 원을 보고는..진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가 크고 돈이 많으니까 별별개 다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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