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렉2
슈렉1편을 재미있게 본 나인지라 슈렉2 역시 봤다. 흥.
여기서는 슈렉과 피오나공주가 사랑을 하지만 왕이 싫어하는 상황인 것이다.
해롤드 왕이 장화신은 고양이를 섭외하여 슈렉을 만나게 한다,
우연히 길을 가던 슈렉은 장화신은 고양이의 애교에 같이 길을 떠나게 되고,
그런 장화신은 고양이를 못마땅하게 생각에 쉴세없이 떠느는 덩키.
킬러라는 직업을 가진 장화신은 고양이는 그렇게 능력이 좋지않아 슈렉에게 들키고
슈렉은 해롤드왕이 자신을 해치려고 했던 것을 알고는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해피엔딩 전문의 요정 대모를 찾아가지만.. 대모는 온갖 동화의 왕자이야기를 꺼내며
이쁜 공주에겐 괴물은 없어야 한다고 슈렉의 가슴에 대못질을 해댄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한 슈렉이 아니었다. 결국 요정 대모의 마법약 만드는 공장으로 잠입한다.
그 곳에서 약을 훔친 슈렉과 덩키 그리고 장화신은 고양이는 숲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그 약을 가지고 간 걸 안 요정 대모는 오히려 잘됬다며 아이디어를 짠다.
약을 먹기 시작한 덩키와 슈렉은 아무런 변화가 없자 병을 뒤로 던지고는 쉴 곳을 찾는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자.. 요정 대모의 약이 효과를 발휘해 멋지고 잘생긴 훈남이 되었고.
덩키는 멋진 백마가 되어 슈렉을 태우고 성으로 향했다.
슈렉과 피오나 왕자가 성에서 엇갈리고는 피오나 방으로 간 슈렉은 요정 대모과 마주치고는
방에 갇히고 만다. 그리고 창문으로 챠밍왕자와 피오나 왕자가 안고 있는 것을 보고는..
기운이 쫘악 빠진 표정으로 성을 빠져나간다. 그리고 술집으로 들어간 슈렉..
거기서 계략에 빠짐을 알고 성으로 가려고 하지만 그렇게 만만히 나올 요정대모가 아니었다.
마약이라는 계약을 꾸미고는 슈렉과 덩키와 장화신은 고양이를 감옥에 가둔다.
티비를 보던 슈렉의 동료가 도와 감옥을 빠져나와 공주를 구할 방법을 생각해낸다.
그리고 성으로 향해 피오나가 키스를 하기 전에 말을 해야 하는데..
챠밍이 재빨리 틈을 타 피오나에게 키스를 한다. 그걸 본 슈렉은 좌절감에 빠진다.
하지만! 끝에 약간의 반전이 있었다.
내용이 전편보다는 재미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슈렉과 피오나의 사랑이야기를 보며 재미있었고 또 즐거웠다. 그러면 된거 아닌가?ㅋㅋㅋ
아무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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