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눈먼자들의 도시 아니면 커넥트를 보려고 갔다가
시간대가 안맞고 잔여좌석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된 거..
영화 보기전에 네이버 평점이 별로 안 좋아서
안보려고 했는데 ㅠㅠㅠㅠ
아 그래도 개인적으론 왠지 007보다는 나았던 느낌
나름 액션도 있고, 스토리도 갖추고 있으니까.
(007 스토리는 참....허접........)
아내와 아이가 살해당하고 범인을 추격하다가 에이서라는 제약회사의
비밀을 알게 되고 뭐 아버지의 옛동료에게 배신당하고 이런저런하는영화
007에 나온 여주인공이 나와서 좀 놀램. 이번에는 비중은 작았다
그냥 그냥 안 보는 게 좋겠다 이 영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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