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 과연 짐캐리 다운 영화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30%모
자란 영화영화에서 잼캐리는 일명 칼~~ 은 무미건조한 삷을 살고있다.
은행원으로 대출업무를 맡고있는데 매우 재미없어하며 대출 상담받으러
오는 사람들도 늘 별거없는걸로 담보없이 대출을 받으러 온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좋은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ㅡㅡ 배터졌군)
늘 매일은 쓸데없는 메일로 짜증내고 상사는 늘 밝고 매니아틱한 코프프
레 파뤼~를 즐기고(매우 좋은 상사닷! 분명!)
하지만 칼은 늘 지루하고 누군가가 재미있는걸 제안해도 늘 노! 만
외치는 인물이다. 항상 남는시간은 비디오로 시간을 때우고 친구들이 한
잔 걸치자는 소리에도 늘 노! 그런 인물이 예스라는 세미나를 제안받아
인생이 바뀐다는 설정! (좀 예상되는 스토리가 확실해 진다. ㅡㅡ 음..) 그
계기로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고
(4차원적이지만 귀여움이 넘친다약간의 용서가됨!)
진급도 하고 생활의 활력도 되지만 마지막에 말도 안되는 고난을 넣는 센
스!!
중간에 한국어로 말하는 칼~ 전혀 못알아 먹겠다. 한국어를 하는건지 중
국어를 하는건지
영화에 나오는 한국인들도 한국어가 서투르다는...ㅡㅡ;;;;;
그냥저냥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남는거라고는 늘 삶을 긍
정적으로 살아라 그럼 인생이 바뀐다 라는 거 하나 .. 난 긍정적으로 살았
는지 생각해 볼 시간없이 영화는 그냥 그렇게 끝이난다. 재미있는 요소들
도 군데 군데 끼여있고 한국말하는 짐캐리를 보고싶다면 그저 기대하지
말고 보시기를~~ 마지막 장면이 압권임 예스맨은 행복한가란 대답이
마지막 장면에서 확실히 나와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