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특히 한국어 하던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고, 뇌리에 강렬하게 박히더라구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배꼽 잡고 웃었어요~아직도 계속 생각나서 낄낄 거리네요!
짐 캐리 얼굴이 예전보다 조금 늙었다는 느낌은 들지만, 역시 짐 캐리 장르로 돌아와서 특유의 익살맞은 표정과
엽기적인 행동들은 죽지 않았어요!!!
최고입니다!! 꼭 봐야해요!! 그냥 웃음만 주는 영화가 아니라 힘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긍정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제 자신에 대해서도 돌이켜보게 만들고 영화보는 내내 계속 찔리더라구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나도 이제 긍정적으로 살꺼야!!" 라고 다짐했습니다!! ^^
경제한파로 몸도 마음도 너무나 추운 겨울에 이 영화로 따뜻한 기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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