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2 (서울극장)
내돈주고는 보지 않을 영화라고 예고편을 보며 생각했었는데...
요즘 개봉하는 한국영화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같은 로맨스 코미디라고 감히 누가 말할수 있겠는가..
요즘 개봉하는 한국 뭐시기 로맨스 코미디들에서 느낄수 없는 진정한 웃음!
역시 짐캐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짐캐리가 아니였으면 이정도로 푹 빠져서 볼수 없었을것이다.
영화를 보는동안 조금의 지루함도 느낄수 없었다.
배우들의 엉뚱함과 상황과 잘 어우러지는 설정등..
또한 그 유명한 "청주 날씨는 어때요 "!!!!!!!! 화제의 그 짐캐리의 한국어 실력!
하지만 이것은 그져 예고!일뿐!
그의 진정한 한국어 실력을 볼수있는 절호의 기회!ㅎ
분명히 한국어 이것만 외국어처럼 해석해서 들어야하는 상황연출 ㅎ
외국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한 많은 이야기나 나와 다소 놀라웠다
어찌되었든 아직 이영화 보기를 망설이는분들! 꼭 보기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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