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 되기만을 무지 바랬던 애니영화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당첨이 되지 않았어요
다행히 다른곳 시사회가 되어서 겨우 볼수 있었답니다.
울 신랑도 기대했던 애니영화여서 같이 보러갔습니다.
일단 둘다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이 애니영화를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벼랑위의 포뇨 넘넘 재미있었습니다.
포뇨의 그 사랑스런 표정과 귀여움이란..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엽고 깜찍했습니다.
극장에서 상영내내 관객들이 그 귀여움에 탄성을 지르더군요
물론 저도 그 사람들중에 한사람이였구요
포뇨는 물고기지만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애니영화입니다.
역시 일본애니는 다르다는 생각을 또한번 느끼게 해준 애니입니다.
워낙 애니쪽으로 유명한 감독님의 작품이기도 하지만요
어쨋든 결론은 저와 신랑은 그 귀여운 물고기 포뇨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부모님이랑 혹은 아이들과 같이 보면 좋을 애니영화인거 같아요
아직도 눈에 포뇨의 사랑스럽고 귀여움이 떠오르네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포뇨송 너무 좋아요~~
전 지금도 계속 포뇨의 말투를 흉내낸답니다.
이건 전염성 있습니다. 하하
다른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