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 왜 이영화가 왜 그렇게 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우연히 웹서핑중에 영화 사이트에 접속했고, 내나이 또래의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느끼는 벤처, 아바타 게임,,,, 델리스파이스의 노래 등에 호감을 느꼈고, 네티즌 평도 좋은편이었고, 무엇보다도 델리스파이스의 노래, 내용이 없음은 예견되었지만 뭔가 차별화된 면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었다,
음악이던 영상이던 감각적인 대사이던,,,,
본 결론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바타 채팅 게임이라는 소재선택에서 부터 이나영, 조승우 등의 케스팅까지 완벽한 20대를 겨냥한 영악한 상업주의 라고 밖에는 봐 줄 수 없는 영화이다.
형태는 인주가 꼿혔다지만, 나에게는 스토리, 음악, 영상, 대사, 연기 뭐하나 꼿히는거 없이 그저 그랬다.
돈 될만한 소재를 선물 포장하듯 예쁘게 포장하여 대대적인 광고를 때린, 그냥 가볍게 봄직한 그런 영화였다.
전혀 신선하지도 않고 매력있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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