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개봉해서 대박을 터트리고,

소설로써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트와일라잇'...

그래서 굉장히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방금전 코엑스에서 막 보고 왔습니다..7시껄루..

그런데 이게 뭐냐?

솔직히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고 지루했습니다..

별 액션씬도 없고 스토리도 별로였고..

기대치에 비해서 굉장히 실망했습니다..-_-;

악당도 너무 허접하고 별로 크게 힘쓰지 않고 죽고...

이 영화 속편도 제작결정이 났다는데 다음편에는 좀 더 재미있어지길 바래봅니다..

이 참에 소설책도 함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