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이상까지의 지루함
개연성 있는 스토리 연출 부족
화려한 볼거리가 많을 수 있는 액션을 엉성하고 개...떡같이 표현
역시 영화는 배우가 다가 아니란걸 알게해주는 폐인 영화이다
영화소개에 이런말이 있다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가 무참히 살해된 장면을 목격한 뒤 의문의 살인자 추적에 나선 형사 '맥스페인'은 닥치는대로 범죄자를 잡아드리면 암흑가에 공포의존재로 부각된다......"
한마디로 저 위의 내용정도가 표현만 되었어도 이정도 쓰래기 소리는 안들었을것이다.
발로 영화만들어도 이것보다 낫겠다.
이 영화는 맥스페인 게임 팬들에겐 재앙이라고 생각한다. 예전
한창 배틀로얄 소설에 빠져 타카미 코슌을 좋아라 하던 나에게 영화가 재앙이었듯이
이번 맥스페인 또한 재앙도 재앙도 대 재앙이 될 것이다.
더 큰 재앙이 무엇인줄 아는가?
그냥 극장에서 영화 끝나자 말자 바로 자리 박차고 나온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스텝롤 끝까지 본 사람들은 알꺼다... 스텝롤이 끝난 후 짤막한 영상에서
후속편을 암시한다는 것!!!!
아무래도 제작진은 본인들에게 맥스의 주문을 건 것 같다.
Not Yet movie 라고 -_-
다음 후속편은... 그냥 dvd로 집에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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