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후.아.유. 청춘영화~ 후아유
yu8315 2002-05-24 오후 3:40:15 867   [7]
월요일에 시사회를 다녀왔어요.
이나영이 나온다는 얘기에 기대에 부풀어 갔었죠.

영화를 보는동안 이나영보단 조.승.우.라는 인물이 더 눈에
보이더군요.+_+ 춘양뎐에도 나왔던 인물이라 낯은익는데..
후아유에서 보고 느끼는것과 사뭇다르더군요.
꼬질꼬질 아저씨처럼 나오긴했지만 이나영에게 직접 라이브로
노래부르는 대목에서 저도 뿅 갔습죠. 꿀럭ㅡㅡ;

그리고 평소에보던 이나영의 모습이 아닌(조용하고 귀엽고 깜찍)
털털한 모습도 새로웠어요. 인어쇼를 찍을땐 무지 어려웠다고
TV방송서도 봤었는데.. 정말 그 부분에서 놀랬어요.
고생 많이 했더라구요. 이나영씨 수고하셨요~

단, 아쉬운점은 영화가 너무 주연쪽으로만 치우친게 아쉬웠어요.
그 둘만의 얘기를 그려가다보니 막판에 약간의 지루함도 느꼈거든요.

그래도 대체도 재밌었어요. 새로운 시도의 인터넷채팅으로 둘이
만나는것도 흥미있었구요. 저도 그런 채팅게임(?) 있음 함 해보고싶군요.
냐하하~

(총 0명 참여)
jhee65
저도 그런 채팅게임(?) 있음 함 해보고싶군요   
2010-08-13 11:52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후아유(2002, Who Are You?)
제작사 : 디엔딩닷컴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whoru.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04 분
  • 개봉
  • 2002-05-24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179 [후아유] 왜 차우차우를... (1) amatourmc 02.05.27 1203 3
7175 [후아유] 아~사랑하고 싶다. yamabiko 02.05.26 848 1
7172 [후아유] 접속보다 뛰어난 스토리와 배우들의 발견.. (1) ahmila 02.05.26 961 0
7168 [후아유] [후아유]상업주의 마케팅의 성공 (5) okhoon 02.05.25 1399 6
7159 [후아유] 우리보다 훨씬 우리 같은 청춘 영화 (1) bocu 02.05.24 947 3
현재 [후아유] 후.아.유. 청춘영화~ (1) yu8315 02.05.24 867 7
7150 [후아유] [후아유] 0과 1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e-세대만의 사랑 방정식 lchaerim 02.05.23 752 1
7142 [후아유] 시사회 <후아유>vs<오버더레인보우> (1) anian 02.05.22 1241 11
7139 [후아유] 이나영, 조승우 무대인사 ~~후아유 홈피에서 퍼옴^8^ (1) loveid 02.05.22 947 1
7138 [후아유] [후아유]새로운 감각으로 다가오는 멋진 20대 영화 (1) zzungi79 02.05.22 795 4
7135 [후아유] 무서운 시사회 시스터즈.. (1) jerrytae 02.05.22 836 4
7134 [후아유] 자랑. 자랑. 자랑. (2) bandi978 02.05.22 749 0
7130 [후아유] 나를 유혹하지말아요~~~ ㅜㅜ haidi78 02.05.22 762 1
7129 [후아유] <후아유 : 생수같은 영화 > (1) ppippi46 02.05.22 744 0
7127 [후아유] <후아유> "라이브스피커를 켜~!" (1) water529 02.05.22 1026 7
7117 [후아유] [이투마마] 단조로운 생활상 속의 재미난 하트.. ^^ (1) bbeungi 02.05.21 757 3
7116 [후아유] 알려드릴 정보가 있어서! (1) loveid 02.05.21 815 2
7105 [후아유] [후아유] 산뜻한 현대 감각의 영화 (1) bbeungi 02.05.20 761 0
7097 [후아유] [후아유]내 필이 꽂혔어, 이제 네 목소리가 들려.. (1) nugu7942 02.05.19 744 1
7090 [후아유] 공감 그 느낌.. (3) laslhr 02.05.18 583 0
7077 [후아유] 난 너를 원해..냉면보다..더어..(후아유) (4) money911 02.05.17 951 3
7076 [후아유] [후아유] - 나도 투명친구를 만들고 싶당..ㅠ.ㅠ (6) ssaikolane 02.05.17 1060 7
7071 [후아유] <나비잠>[후아유]상큼한 연애일기 같네요~ (3) nabigam 02.05.17 804 4
7065 [후아유] 30대의 후아유 시사후기! (2) loveid 02.05.16 1091 3
7062 [후아유] 후아유-넌 누구니? (1) jane0302 02.05.16 769 0
7048 [후아유] 우리도 푸른 신호등을 건널 수 있을까.. (1) GUNIZZANG 02.05.15 784 7
7045 [후아유] [후아유] 난 너를 알아. (1) wizard97 02.05.14 738 2
7040 [후아유] [아톰]<후아유!!> 클릭하세여~~ (1) oatom 02.05.14 836 0
7031 [후아유] 후아유를 보고... (1) taiji926 02.05.14 927 1
7027 [후아유] 산뜻한 영화... chukyungok 02.05.13 819 4
7023 [후아유] 후아유는 이런 영화!! (6) sokssak 02.05.13 954 5
7016 [후아유] [굿보이][후아유]후아유같은데 어디 없나..?? njhm1304 02.05.13 788 1

1 | 2 | 3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