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보게 된 영화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특히 김래원의 연기가 돋보였다
김해숙의 연기도 좋았다
물론 연기 잘 하시는 분 이기는 하지만
땅을 위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엄마는
아니지만 그와 같은 사람을 죽인 그 놈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지까지의 모든 것을 버렸다
가석방되서 이제 정말 착하게 살려고 맘먹고
그렇게 살고있는데 세상이 도와주지 않았던 것....
어찌보면 슬프고 불쌍한 한 사람의 인생살이의
한탄인것 처럼도 보인다
그 인생을 잘 그려낸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그 이름이....아 허이재 연기는 너무 딸리는 것 같다
인가 나오는 것도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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