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사회에 별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무대인사때는 너무 지루할정도로 별 말도 없고......
그냥 선물만 나눠주고 사진찍고 땡...
무대인사도 이제는 인사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좀 뭔가 신선한게 필요한 것 같아요.
내용은 일단 재밋고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박진희님 연기정말 잘하네요.
마지막 반전에도 뻥 터졋어요..
김선아..
진짜 김선아가 나올줄이야...
그래도 할인받아 볼만한 영화입니다.
티켓가격이 9천원으로 올르는데.....참..할말이...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