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이것 역시 조니 뎁의 영화 중 하나인 캐리비안의 해적
가위손에서 부터 좋아했던 그의 연기에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게 되었다
손짓이며 그의 목소리며 연기며 너무 좋아서
영화 보는 그 순간 어쩔꺼야 라고 연신 소리쳤던..하하하
아무튼 연기하는 모습의 잭 스패로우는 정말 너무 귀여웠다.
반지의 제왕에서 엘프역할을 맡은 올란도 블룸이 이 영화에 나왔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반지의 제왕에서의 활 솜씨 때문에 여기서도 잘 하려나?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역시나 연기는 잘했다. 연기는..
평소에 해적이라는 걸 좋아해서 해적 만화 해적 영화를 즐겨봤다.
그러다가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고는 깜짝 놀라면서도 해적이 저렇게 귀여울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실제 해적은 완전 해적스러운 해적이지만..
영화에서나마 귀여움이 나오니 정말 재미있게 봤다.하하하
캡틴 잭 스패로우~
이때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조니뎁의 깜찍한 연기력으로 잭 스패로우를 연기했고
그 결과 색다른 캡틴 잭 스패로우가 탄생했다.
저때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다. 크크크크-
# 줄거리
저주받은 황금이 해적들에게 저주를 내렸다! 영원히 인간으로 살 수 없도록...!
매력 넘치는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에게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카리브 해는 어드벤처와 미스터리로 가득찬 세계이다. 그는 현재 해적 생활을 그만두고 한적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의 인생이 사악한 해적 캡틴 바르보사에 의해 위기를 맞는다. 캡틴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블랙펄(Black Pearl)”을 훔친 다음 포트 로열(Port Royal)을 공격하여 총독의 아름다운 딸 엘리자베스 스완을 납치해갔기 때문이다. 평민 신분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어린 시절 친구인 윌 터너는 잭 스패로우와 손을 잡고 영국 함대 중에서도 가장 빠른 배인 H.M.S. 인터셉터(Interceptor) 호를 지휘하여 엘리자베스도 구하고 블랙펄 호도 되찾으려는 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두 사람과 그들의 보잘것없는 부하들은 엘리자베스의 약혼자이자 호방한 제독인 노링턴과 그가 지휘하는 H.M.S. 돈트리스(Dauntless) 호의 추격을 받게 된다.
한편 캡틴 바르보사가 약탈한 “저주받은” 보물들로 인해 그 자신은 물론 부하들을 영원히 죽을 수 없도록 저주를 받는다. 그들 해적들은 월광을 받으면 살아있는 해골로 변해버린다.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는 그들이 훔친 보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원래 있던 그대로 되돌려놓아야만 풀릴 수 있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노링톤 제독과 그의 군대, 캡틴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는 인터셉터 호와 돈트리스 호를 타고 바르보사를 비롯한 초자연적 신비를 가진 해적들과 대적하기 위해 이슬라 데무에르타(죽음의 섬: Isla de Muerta)로 달려간다. 과연 캡틴 잭 스패로우는 바르보사에게 복수하고 블랙펄 호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바르보사와 그의 부하들로 하여금 영원히 해골로 살도록 만든 무시무시한 저주는 풀릴 수 있을 것인가!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를 구조하려고 떠난 대원들을 뒤쫓는 영국 해군은 먼저 엘리자베스를 구하겠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 영웅들은 초자연적 해골인간 해적들을 무찌르려면 과연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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