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은
평범하고 뻔한 소재일지라도
그 안에서 감동을 뽑아내는
능력이 뛰어나신 분같다
나의 시각으로 이준익 감독을 평가할
능력은 없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렇다
한때는 유명했던 하지만 지금은 밑에서 힘들게 일하는 가수인 최곤
그리고 그의 메니져이자 오랜친구...
이 두사람이 만들어가는 얘기는 감동적이였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도 하게 되었다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남자들의 우정이 뭘까
내 눈에는 한심하게도 보이는 의리??
뭔지 모르겠다
그들도 그들만의 세계가 있을테니(뭐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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