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보너스로 생각지도 못한 주연 배우와 감독님의 무대인사....
정정화감독님과 박진희님, 이기우님...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로맨틱코미디란 뻔하면 뻔한 장르의 영화이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정말 아무런 기대없이 영화를 보러가서..2시간여동안 실컷 웃고 왔습니다...
박진희란 배우의 능청스럽지만 왠지 깨는듯한(찌질한 모습이 쫌 나오죠...) 연기와
훤칠한 남자배우들, 정말 재미있는 장면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만..스포일러 가능성이 있기떄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정말 2시간이란 시간동안 실컷 웃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박진희란 배우의 매력에도 푹빠질 수 있으실 겁니다...
12월 18일 개봉이니까... 꼭 한 번 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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