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티드
원티드를 기대하게 된건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는 것이었다
난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를 모두 찾아보는 스타일이었고..
내 친구들은 나를 광팬이다라고 할 만큼이었다.
예고편이 나온 그 순간부터 모든 시사회를 응모했지만
되지 않아 결국 내 돈을 내고 영화관으로 가서 확실하게 보고 왔다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무지 재미있었다.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력과 몸매..그리고 안젤리나의 웃음에..
너무 멋지고 좋아서 영화보는 내내 우와 우와를 연달아 외쳤다.
( 시끄럽다고 같이 보러 간 사람이 팔을 때렸다..ㅠㅠ)
아무튼 재미있게 잘 본 영화였다.
줄거리 *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결국 암살조직에서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고,
슬론의 계획이자 모함으로 알아챘다.
하지만 그 전에 미션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바로 친 아버지를 죽이는 거였다. 하지만 웨슬리는 전혀 몰랐고
결국 아버지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만다.
결국 또 다른 복수를 생각한 웨슬리는
조직을 향해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고 찾아간다.
거기서 모든 일이 밝혀진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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